AI 기반 원격 재활 치료 모니터링(RTM) 솔루션 스타트업 픽스업헬스가 미국 하버드대학교 산하 창업 지원 기관인 하버드 이노베이션 랩스의 ‘Summer X Accelerator’ 프로그램에 최종 선발됐다고 21일 밝혔다.
Summer X Accelerator는 하버드 졸업생 창업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적합성(PMF)과 기술력, 수익 모델의 지속 가능성을 검증하여 성장을 지원하는 프리 액셀러레이팅 코스다. 픽스업헬스는 이번 선정을 발판 삼아 환자 데이터 수집·분석 AI 엔진과 보험 청구 자동화 알고리즘을 고도화하고, 미국 내 주요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고객 레이어를 확충할 계획이다.
픽스업헬스의 RTM 솔루션은 환자의 원격 재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실시간으로 추적할 뿐만 아니라, 미국 의료 현장의 고질적 병목인 보험 수가 청구 행정 업무를 자동화해 보험금 환급 성공률 96%를 기록하며 의료 기관의 수익성 제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 석사 출신의 임상원 대표는 "긴 이동 거리와 복잡한 보험 청구라는 미국 대면 진료의 구조적 한계를 기술로 디버깅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병원 밖에서도 지속 가능한 케어 레이어를 구축하는 최고의 헬스케어 프로토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