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14 (일)

경기혁신센터-수원시, ‘제35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성료

AI·친환경 제조 유망 기업 6개사 집결… 판교 창업존서 정례 투자유치 활성화 채널 본격 기동



Startup IR & Ecosystem

경기혁신센터-수원시, ‘제35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 성료

AI·친환경 제조 유망 기업 6개사 집결… 판교 창업존서 정례 투자유치 활성화 채널 본격 기동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수원시와 공동으로 지난 27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35회 스타트업 815 IR 연합’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술 스타트업의 자금 조달 및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한 정례 투자유치 프로그램으로, AI 및 친환경 제조 분야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 혁신 스타트업 6개사가 참여해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1. 유관기관 협력 강화… 연간 총 7회 규모 ‘투자 밸류체인’ 다각화

판교 창업존 운영기관인 경기혁신센터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스타트업 815 IR’은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스타트업과 대형 투자사를 정밀 매칭하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IR은 창업 유관기관 Track 2회, 대학 기술지주 및 판교 2밸리 연합 Track 4회, 최종 왕중왕전 1회 등 총 7회 규모로 다채롭게 설계되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선도한다.

협력 파트너
경기혁신센터 X 수원시
‘유관기관 Track’ 기획
피칭 라인업
AI 및 친환경 제조
유망 스타트업 6개사
참여 심사역
뮤렉스·신한벤처 등
6대 핵심 VC/AC 집결

2. 딥테크부터 친환경 솔루션까지… 시장 검증 나선 피칭 기업 목록

이번 제35회 무대에는 독창적인 기술력과 명확한 시장 타깃을 확보한 6개 기업이 참여해 투자 심사역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뮤렉스파트너스, 플래티넘기술투자, 신한벤처투자와 창업존 입주 VC인 페이스메이커스, 크루코리아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다각도로 성장 잠재력을 검토했다.

※ 제35회 스타트업 815 IR 참여 유망 기업 현황
  • 도데솔루션: 친환경 국산 반도체 공정용 PFPE 오일 제조 솔루션
  • 넥톤: 산업 문서 AI 데이터셋 및 업무자동화 Agent 서비스
  • 두들: 소셜네트워크에서 인공지능 기반 진짜 고객을 발굴하는 기술
  • 리베이션: 친환경 패키지 제품 원스톱 디자인 및 제작 솔루션
  • 지피피: 데이터 기반 F&B 글로벌 진출 유통 플랫폼
  • 아이원에너지: 고효율 배터리 충방전기 제조 인프라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IR은 AI와 친환경 제조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할 유망 스타트업들의 혁신 잠재력을 확인한 뜻깊은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창업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여 기술 스타트업이 지속 가능한 투자를 유치하고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토양을 굳건히 다지겠다”고 전했다.

K-Valley View: 전문가 분석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수원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스타트업 815 IR’은 공공 액셀러레이팅 인프라가 지자체의 특화 산업 수요를 어떻게 자본 시장과 밀착 연계하는지를 증명하는 우수한 협업 모델입니다. 


문가 그룹은 이번 IR 피칭 라인업이 단순 컨슈머 서비스를 넘어 '반도체 오일 국산화(도데솔루션)', '산업 문서 AI 및 에이전트(넥톤)', '친환경 패키지(리베이션)' 등 기술 장벽이 높은 B2B 딥테크 및 클린테크 기업 위주로 큐레이션 되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합니다. 거시경제 둔화로 인해 벤처캐피탈(VC)들이 확실한 기술 헤자(Moat)와 즉각적인 매출 체력을 가진 '지속 가능한 제조·AI 기술'에만 지갑을 여는 현 VC 시장의 투자 흐름과 완벽히 부합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뮤렉스파트너스, 플래티넘기술투자, 신한벤처투자 등 하이테크 전문 탑티어 VC들이 심사에 전격 참여한 것은 판교 창업존의 정례 채널이 가진 공신력을 의미합니다. 


연간 7회 규모로 다각화된 트랙 시스템과 최종 왕중왕전 밸류체인은 파편화된 IR 행사의 한계를 탈피해 스타트업에게 연속적인 자본 노출 기회를 제공하는 만큼,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권 기술 기업들이 데스밸리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입하는 핵심 관문이자 독보적인 자본 조달 이정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분석됩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