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도서 플랫폼 주식회사 ‘플라이북’이 2018년 강남북페스티벌에서 도서관 이용자들을 위한 도서 추천 키오스크 ‘플라이북 스크린’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플라이북은 이번 행사에서 도서관 이용자들이 자신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도서를 무료로 추천받을 수 있는 '플라이북 스크린' 전시 및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성별, 연령, 기분, 관심사에 맞는 도서를 추천받을 수 있으며 플라이북의 로고인 종이비행기를 날리는 이벤트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도서를 증정받는 이벤트를 참여할 수 있다.
플라이북 김준현 대표는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다시, BOOK #함께 읽어요'라는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10월 9일 못골 한옥 어린이도서관에서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책 읽기, 오감을 통한 책 읽기를 테마로 다양한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감하는 책 잔치로 진행된다.
image credits : 플라이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