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 홍대점 투시도(현 아일렉스 스퀘어 홍대) 위워크(WeWork)가 ‘위워크 홍대점’을 2019년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워크 홍대점은 서울 마포구의 첫 위워크 지점이 될 예정이다. 위워크 홍대점은 도시 예술과 언더그라운드 문화의 근거지인 홍대의 중심에 위치한 ‘아일렉스 스퀘어 홍대’에 자리한다. 서울의 가장 역동적이고 예술적인 지역에 위치하게 될 위워크 홍대점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를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위워크의 대표적인 공간 중 한 곳이 될 예정이다. 위워크 홍대점은 건물 내 총 3개층에 입주하여 약 4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지며, 멤버들은 지하철 2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 등 3개의 노선이 지나는 홍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지점의 뛰어난 교통 접근성과 도시의 주요 사업 거점 및 업무 지구를 비롯해 김포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 등과의 높은 지리적 연결성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위워크 한국 담당 제너럴 매니저인 매튜 샴파인(Matthew Shampine)은 “위워크 홍대점은 홍대 지역 특유의 문화와 어우러져 한국 크리에이터를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커뮤니티를 만들어가는 위워크 코리아의 대표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위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C랩(Creative Lab)의 3개 우수 과제의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2015년 8월 처음으로 C랩 스핀오프(spin-off) 제도를 도입한 이래, 매년 꾸준히 우수한 C랩팀을 발굴해 스타트업으로 독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배출된 스타트업은 총 34개이다. 이번에 스타트업으로 출범하는 3개 팀은 △IoT 를 활용해 가정용 채소 재배 솔루션을 개발한 ‘아그와트(AGWART)’ △초소형 포터블 지향성 스피커를 개발한 ‘캐치플로우(CATCH FLOW)’ △데이터 기반으로 사용자 인터뷰가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한 사용자를 찾아주는 플랫폼을 개발한 ‘포메이커스(FOR MAKERS)’ 이다. ‘아그와트(AGWART)’는 생활가전사업부 개발자들의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스마트 가전 기술을 활용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플랜트박스’를 개발했다. ‘플랜트박스’는 소형 냉장고와 유사한 형태로, 기르고 싶은 채소의 씨앗 캡슐을 재배기에 넣으면 씨앗의 종류에 따라 빛, 온도, 습도, 공기질 등 최적의 환경이 자동으로 설정돼 쉽게 채소를 재배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모든 과정을 모니터링
건국대 벤처창업경진대회 시상식 건국대가 5월 30일 서울시 광진구 능동로 행정관 접견실에서 창의적 인력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건국대 창업지원단의 주관으로 열린 ‘2018 KU 벤처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에는 전국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아이템)를 보유한 162개 팀이 참가했으며, 치열한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6개팀이 수상했다. 수상 팀에게는 건국대 총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함께 수여됐다. 일반인 대상 부문에는 ㈜사고링크 팀(대표 송필재, 경영 09)이 ‘교통사고 피해자의 권리를 찾아주는 O2O 플랫폼 서비스’로 선정됐으며, 학생 부문에서는 건국대 컨버터(Converter)팀(대표 박정훈, 의생명 14)이 ‘반납약제 자동분류장치’로 대상을 차지했다. 사고링크팀이 개발한 아이템은 교통사고 피해자들이 보험사로부터 손해를 받지 않고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O2O서비스를 제공한다. 피해자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신뢰성 있는 전문가를 편리하게 찾아 각종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컨버터 팀이 개발한 ‘반납약제 자동분류장치’는 반납되는 약을 재사용하기 위한 기존 8과정의 복잡한 과정을 투입-검수-조제기계투입 3단계로 줄여주는 효율적인 기기이다.
©http://www.blocko.io/ 블록체인 기술 전문 기업 블로코가 총 9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2014년 12월 법인 설립 이후 세 번째 투자 유치 건으로 지난해 4월 누적 50억원의 투자를 유치한 뒤 1년 만이다. 주요 투자자로는 삼성벤처투자, 스파크랩 벤처스, 인터베스트, 대성창업투자, 원익투자파트너스, 포스코기술투자, 프리미어파트너스를 비롯해 국내 유수 VC들이 참여했다. 블로코는 확보한 투자금으로 독자 범용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플랫폼인 코인스택의 기능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유럽과 동아시아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코인스택의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르고(Aergo) 프로젝트를 통해 오픈소스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 마련에도 나선다. 김원범 블로코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블록체인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치열한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검증된 블록체인 플랫폼을 바탕으로 학계와 산업계, 오픈소스 커뮤니티와 함께 블록체인 생태계 기반 마련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http://www.blocko.io/
국토부로부터 임시운행 허가를 얻은 프로센스의 자율주행차 프로센스(대표 강영광)가 국토교통부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국내 자율주행으로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차량은 총 46대가 됐다. 이번 프로센스가 자율주행 인증을 받은 방식은 기존의 45대가 선택하였던 모빌아이의 기계학습 제품을 사용한 GPS 및 다양한 센서들과 지도를 활용하는 방식과는 달리,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사람이 인지하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실시간 인식 기반의 자율주행 제어를 구현한 것이다. 이 방식이 국토교통부 허가를 받은 것은 국내 최초다. 프로센스는 테슬라의 오토파일럿 기능을 벤치마킹하여 엔비디아 Drive PX2 플랫폼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딥러닝 기반 카메라-레이더 센서융합과 주행제어 기능을 바탕으로 현대 아반떼AD 차량을 개조하여 자율주행차를 구현했다. 프로센스의 주요 기술은 고정밀 ADAS, 서라운드뷰 모니터(SVM, Surround View Monitoring), 위치측정 및 지도작성(SLAM, 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센서 융합 솔루션 등이 있다. 또한 고성능의 보행자 및 차량 인식 기능 개발을 통해
인스타그램 쇼핑 기능 인스타그램(Instagram)은 새로운 비즈니스 도구인 쇼핑 기능을 국내 커뮤니티에 도입했다. 이제 기업이나 브랜드는 게시물 내에 제품을 태그해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판매 활동을 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소비자들은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인 방법으로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지난해 미국에서 먼저 출시된 후 올해 초 몇몇 국가에 추가로 도입된 쇼핑 기능은 인스타그램의 다양한 커뮤니티와 브랜드를 바로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로써 인스타그램은 비즈니스를 발견하는 공간에서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브랜드는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왔다. 현재 인스타그램 사용자 중 80% 이상이 비즈니스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2억명 이상이 매일 비즈니스 계정 프로필을 방문한다. 이는 인스타그램이 발견과 탐색을 위한 공간임을 잘 보여준다. 사람들은 쇼핑을 하고 좋아하는 브랜드의 새로운 제품을 보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매일 접속한다. 쇼핑 기능의 도입은 다양한 규모의 국내 비즈니스가 글로벌 시장을 통해 인스타그램 커뮤니티와 의미 있는 관계를 쌓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의 비즈니스들도
에어러블에서 신규 출시한 유모차용 스마트 공기청정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인 에어러블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시작 하루만에 펀딩률 100%를 달성하였다라고 29일밝혔다. 유모차용 공기청정기는 H13급 헤파필터를 이용한 물리적 공기정화 방식을 통해 99.95%의 정화율을 가지고 있으며, 측정된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자동으로 정화 풍량을 조절해주는 오토케어 기능을 갖췄다. 특히 자석의 원리를 이용하여 유모차의 캐노피와 방풍 커버에 단 1초면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모든 유모차에 호환이 되도록 개발되었다. 기상청 등의 국가기관에서 측정되는 미세먼지 농도는 건물 옥상이나 산 등에서 측정되는데, 이는 실제 사람들이 숨 쉬는 높이와 공간의 미세먼지 농도와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에어러블 유모차용 스마트 공기청정기는, 실제 아이가 생활하고 숨 쉬는 위치의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자동으로 정화풍량 조절까지 해준다. 에어러블 신홍제 대표는 “국내 및 중국의 미세먼지 문제로 인해 성인용 호흡기 헬스케어 제품은 다양하게 출시되어 왔으나, 미세먼지에 특히 취약한 영유아를 위한 제품은 흔하지 않아 제품 개발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혁신적인 제품 연구와 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5월 28일 본사에서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인 ‘제3·4차 K-에너지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스타트업 46개사 대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한전은 에너지신산업 분야 미래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에너지생태계의 성장 발전을 위해 2020년까지 스타트업 300개사를 발굴·육성하는 ‘K-에너지 스타트업’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11개사를 발굴·육성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분야 창업 예정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최종 선발된 46개(3차 37개사, 4차 9개사) 스타트업에게 도약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창업기업의 전략적 밀착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민관이 힘을 모으기로 하였으며, 한전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사무실 제공, 액셀러레이터를 통한 전문 보육 및 개발비 지원, 특허 확보 및 기술인력 멘토링 등 제품화 및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MOU 체결 외에 스타코프 대표의 창업사례 발표를 통해 창업기업의 데스밸리 극복 사례 발표, 세이프어스드론 대표의 창업계획 발표를 통해 창업 의지를 다졌으며 스타트업에서 만든 제품
LG전자가 최근 웹OS(webOS)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할 스타트업 4곳을 선발했다. LG전자는 지난 3월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고 공개형 버전의 웹OS(webOS Open Source Edition)를 공개했다. LG전자는 3월 말까지 웹OS를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려는 스타트업들의 지원서를 접수하고 웹OS의 시너지 효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해 4개 업체를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실내에서도 실감 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하는 가상현실 실내자전거 개발업체 ‘컨시더씨’ △스마트미러를 활용해 피부상태를 분석한 후 화장법 등을 추천해주는 솔루션 개발업체 ‘모임소프트’ △음파 신호를 활용해 근거리 통신 솔루션을 개발하는 ‘모비두’ △다양한 종류의 문서를 웹브라우저로 볼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 개발업체 ‘쿠쿠닥스’ 등이다. LG전자는 선발된 스타트업에게 웹OS를 활용해 솔루션을 개발하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국내외 개발자 행사에 참가해 개발한 솔루션을 홍보하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 입주를 희망한 1개 스타트업(컨시더씨)에는 쾌적한 업무 환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ASD코리아(대표 이선웅)가 해외 투자사로부터 300만달러(한화 32억원 상당)의 투자유치를 했다고 8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인도네시아 최대 통신대기업 텔콤 그룹(Telkom Group)의 MDI 벤처스(Metra Digital Innovation Ventures)에서 200만달러(한화 21억원 상당)를, 일본 게임대기업으로 유명한 코로프라(COLOPL)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인 코로프라 넥스트(Colopl Next)에서 100만달러(한화 11억원 상당)를 전략적으로 투자했다. 이번 라운드에 투자한 MDI 벤처스와 코로프라 넥스트는 ASD코리아가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다이크(Cloudike)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클라우다이크는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다. 기업을 대상으로 파일 공유 및 동기화를 지원하며, 매월 필요한 만큼의 저장소를 유료로 제공한다. 국내 웹하드나 해외 클라우드 서비스 대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소규모 단체에서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케네스 리(Kenneth Li) MDI 벤처스 이사는 “클라우다이크
아임웹이 오픈한 창업 교육 위한 공간 아임웹캠퍼스 반응형 홈페이지 제작 솔루션 아임웹이 창업 고객을 위한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25일 ‘아임웹캠퍼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대 입구역 인근에 오픈한 아임웹캠퍼스는 창업자를 위한 정보 공유와 교육을 위한 공간으로, 현재 아임웹 이용에 대한 기본 강의 및 심화 실습 강의와 함께, 브랜딩, 마케팅, 세무 등의 특강이 진행중이다. 추후 아임웹캠퍼스는 창업자들의 정보 공유와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및 워크샵, 모임도 지속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고객들이 더 쉽게 창업시장에 참여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아임웹캠퍼스 진해준 총장은 “홍대 아임웹 캠퍼스 오픈을 시작으로 지역별 캠퍼스 확장과 함께 누구나 자신의 아이디어로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창업 교육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임웹 교육 신청 페이지:http://imweb.me/edu 웹사이트:http://imweb.me/
사진 : 옴니텔이 개최한 스마트벤처캠퍼스 졸업식 옴니텔(대표이사 김상우)이 25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2017 옴니텔 스마트벤처캠퍼스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졸업식에는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은 모두의캠퍼스 노태준 대표, 창업진흥원장 표창은 스타팅포인트 노태민 대표, 스마트앤플레이 배경준 대표, 브리즈 김태영 대표, 옴니텔 송한경 부장, 주관기관 표창은 자버 이동욱 대표, 페이크아이즈 김석중 대표, 히든트랙 오정민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졸업하는 35개사는 예비창업자 또는 3년 이내 창업기업 자격으로 참여하여 160명의 고용 창출, 누적 매출 81억원, 누적 투자금액 7억원을 달성하는 등 8개월 만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은 모두의캠퍼스는 서비스 시작 1년여 만에 누적 매출 3억원, 유저 20만명 확보, 5명의 신규 고용창출, 초기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스마트벤처캠퍼스는 유망 지식서비스 분야의 청년창업자를 발굴하여 초기 창업 전 단계를 집중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지원 사업으로 5개 권역(서울·강원, 인천·경기, 대구·경북, 충청·호남, 부산·울산·경남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대전대학교와 서원대학교, 엔슬파트너스가 주관하는 2018년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성장촉진 프로그램 크라우드펀딩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은 창업기업의 사업화 과정에서 직면하는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극복하기 위한 성장 지원 사업으로, 선정 기업은 주관기관을 통해 사업아이템의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인 성장촉진 프로그램 크라우드펀딩 지원 사업은 4월 26일부터 5월 10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창업 7년 이내의 기업에게 자격이 주어진다. 후원형 및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각 각 100개사를 모집 후 평가를 통해 기본/심화 교육을 거친 후 실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35개사, 최대 400만원, 투자형 크라우드펀딩 20개사, 최대 500만원까지 자금을 지원 해준다. 자세한 신청방법은 내용은 K-Startup 홈페이지를 통해 양식을 다운받아 5월 10일(목) 18시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번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을 단독 운영하는 크라우드펀딩플랫
서울시가 창업을 준비하는 메이커들이 아이디어와 가능성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 최정예 메이커를 육성하는 ‘메이커 부스팅(boosting)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25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5월 7일까지 서울산업진흥원 및 성수IT종합센터를 통해 ‘메이커 부스팅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후 전체 신청자 중 평가를 통해 본선진출자 10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참여자의 아이템과 관심 분야에 따라 3인 1개 팀을 구성해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간의 프로그램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3개월간 이뤄지는 제품개발-시장검증-사업화 3단계 지원을 통해 메이커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총 10팀을 선발한다. 특히 상위 3개 팀에 대해서는 최고 200만원 상금이 주어지며 1년 동안 창업 공간과 지식재산권 등록을 지원한다. 각 팀이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시제품 제작 지원은 물론 시장 분석과 반응 검증을 통해 제품이 실제로 출시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아이디어 기술설계, 창업전반에 대한 교육이 함께 진행된다. 기업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투자’인만큼 마무리 단계에서 사업화를 위한 데모데이를 운영해 실제로 아이템을 소개하고 투자
부산디자인센터원장 이진호)는 창업 기업이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실질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창업도약패키지’ 지원 사업을 펼친다. 이를 위해 부산디자인센터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촉진 프로그램’과 ‘4차 산업혁명 분야’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성장 촉진 프로그램’은 창업 7년 이내 기업이 대상이다. 유통, 글로벌, 제품 개선(3년~7년차 기업), 디자인, 투자, 상장 분야에 대한 교육과 자금 지원과 서비스 지원 등을 실시한다. 현재 이 프로그램은 신규 제품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분야에 전문가가 교육뿐 아니라 심화 컨설팅 등을 통한 디자인 개선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디자인센터는 교육을 이수한 기업에 한해서 5000만원 한도 내에 자금 및 서비스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도약 단계에 있는 창업 3년 이상 7년 기업(대표자 포함 3명 이상의 인력 확보한 기업)을 위해서는 ‘4차 산업혁명 분야’ 사업을 진행한다.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4차 산업혁명 분야 육성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사업화 자금과 서비스를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4차 산업혁명 분야’에 기반을 둔 디지털 역량 강화(AI, 빅데이터, 이동통신 등), ICT제조업
사진)장재훈 바이셀스탠다드 금융부문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STO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고 있는 모습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자산 운용 플랫폼 ‘피스(PIECE)’를 운영하는 바이셀스탠다드가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에서 글로벌 금융기업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는 자사 장재훈 금융 부분 대표가 태국 방콕 퀸시리킷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머니 20/20 아시아’에서 K-에셋을 통한 STO 산업의 성장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해외 주요 금융사들과 투자·협업 등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J.P. 모건 등 글로벌 주요 금융기업들이 함께하는 ‘머니 20/20’은 아시아·미국·유럽에서 매년 각 1회 열리는 글로벌 최대 핀테크 행사다. 장 대표는 한국 최초 공식 스피커로 초청을 받았다. 또 이번 연설이 큰 호응을 받으며, 전 세계 금융 스타트업 가운데 40곳만 참석할 수 있는 ‘머니 20/20 유럽’ 행사에 초청받았다. 바이셀스탠다드 장재훈 금융부분 대표는 부동산·예술작품 등 특정 현물에 머무르고 있는 STO 기초자산의 범주를 △지적재산권 △수익의 흐름 △개인 신용 등 무형자산으로 넓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타씨드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도자료 작성과 배포 가능한 ‘퓰리처AI (Pulitzer AI)’를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퓰리처AI에 홍보를 원하는 서비스, 이벤트 및 제품 관련 특징 등 몇 가지 키워드만 입력하면, 보도자료 초안과 이미지를 10초 만에 자동으로 생성한다. 생성형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퓰리처AI'는 PR SaaS(Software as a Service) 서비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보도자료 작성부터 배포까지의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지원해 해외 매체용 보도자료 작성 및 배포도 지원한다. 퓰리처AI는 오픈 베타테스트 기간에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알고리즘으로 스타트업, 홍보전문회사, 정부기관, 대기업 등 B2B 사용자(Active User) 수 1,000명을 돌파했다. 스타씨드는 앞으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개선과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현재 ‘퓰리처AI’ 서비스는 무료다. 손보미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의 빠른 발전이 인간의 창의성을 보완하며, 더 풍부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버케어는 글로벌 제약기업 한국로슈와 환자들을 위한 의약품 안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하고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30일 전했다. 위버케어와 로슈는 지난 2022년 12월 첫 계약을 체결하고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성공리에 마무리하고 2023년 재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위버케어가 운영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의료정보 모바일 서비스 메디패스를 통해 환자들이 처방받은 로슈 약품에 대한 정보를 모바일 상에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이다. 본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들은 메디패스와 연동되어 있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품에 대한 복용방법, 부작용, 주의사항을 안내받게 되었다. 환자는 기존 종이로 전달받아 쉽게 손실 및 분실되었던 약 정보를 쉽고 편하게 보관하고 이를 참고할 수 있어 큰 편의를 가지게 되었다. 메디블록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환자가 중심이 되는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왔다. 대표적인 서비스로는 모바일 건강정보 서비스인 ‘메디패스’와 차세대 전자 의료정보시스템(EMR)인 ‘닥터팔레트’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확장했다. 위버케어 고우균 대표는 “이번 로슈와의 프로젝트를 통해 환자는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본인이 처방받은 약에 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30일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영동벤처클럽’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영동벤처클럽’은 매월 지역 창업자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정기 밋업 프로그램으로, 이번 행사는 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1층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나우웨이팅의 전상열 창업자와 SJ투자파트너스의 차민석 부사장이 연사로 나섰다. 전상열 창업자는 나우웨이팅이 만든 새로운 시장과 엑싯(exit) 과정을 통해 창업의 배경과 비전을 중시하는 경영 철학을 참가자들에게 공유했다. 또한 차민석 부사장은 ‘관광 레저 분야 중심의 지역 창업에 대한 고민’을 주제로 관광벤처펀드 결성현황과 지원사업 활용 가이드를 전달했다. 이어지는 좌담에서는 이기대 강원혁신센터장의 진행으로 전상열 창업자의 나우웨이팅 M&A(인수합병) 당시의 경험담을 들었으며, 차민석 부사장은 다양한 지역 투자 사례에 기반한 벤처캐피탈 운용 노하우를 공유했다. 좌담 이후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자, 예비 창업자, 분야별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관계자들이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탐색했다. 강원혁신센터 이기대 센터장은 “매월 영동벤처클
사진 : 뉴아이 김동현 대표 뉴아이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2024 부산대표 기술창업 지원사업 ‘브라이트 클럽’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브라이트 클럽은 부산 지역 내 성장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 및 지원해 ‘부산대표 기술창업기업’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양질의 고용 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는 지원사업이다. TAX AI를 통해 AI 알고리즘을 이용한 양도소득세 계산 및 컨설팅 등 자산과 관련된 세금의 AI 과세유형 판단을 대표기술로 선보인 뉴아이는 이번 2024 브라이트클럽 선정으로 기술창업기업 인증서와 인증 현판을 발급받았으며, 향후 2년간 부산시의 사업화 자금 지원, 창업 활동 및 복지 지원을 위한 멤버십 제도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동현 뉴아이 대표이사는 “2023 창업진흥원 초기창업패키지, 국립부경대학교 창업보육 등의 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술개발 및 시장성 강화에 도움을 받은 것을 계기로 뉴아이의 핵심사업인 TAX AI의 도약을 이뤄낸 만큼 이번 부산대표 창업기업 선정이 기존 사업영역에서 한 발 더 멀리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아이 : h
파파야가 론칭한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사용자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지하상가 내 상점을 검색하고 원하는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실시간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이번에 구축한 서비스의 경우 전체면적 16만㎡에 이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을 커버하며, 중앙로 지하상가 공간은 대전 중구청부터 대전역까지 지하로 연결되는 구간으로 직선거리만 1.5km에 이른다. 이번 대전역 실내 내비게이션 서비스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주소 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사업’의 일환으로 지하 상점마다 부여된 세부 주소 체계를 바탕으로 구축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제는 실내의 모든 상점뿐만 아니라 제세동기, 소화전과 같은 사물에도 주소가 부여돼 긴급 재난 상황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파야는 이러한 실내 주소 체계에 정확한 실내 측위 기술을 결합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응용 서비스의 가능성을 보여줌으로써 전국적인 확장의 기반을 마련했다. 파파야의 대표 김태엽 CEO는 이번 내비게이션 서비스 론칭과 관련해 “사용자들이 실외 지도에서 경험한 편리함을 실내로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뉴패러다임인베스가 NP 패밀리 스타트업(투자 포트폴리오사 지칭) 대상 ‘생성형 AI 활용 실무” 및 “피칭 스킬업” 교육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3월부터 2달간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본사에서 뉴패러다임이 투자한 NP 패밀리 스타트업들의 CEO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생성형 AI 활용 실무’ 클래스는 NP 패밀리 스타트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AI 활용 실무에 대한 이해’, ‘비즈니스 모델과 소비자 행동’, ‘맞춤형 GPTs 만들기’ 등 3가지 주제로 실무자들의 업무 스킬 향상과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오프라인 강의가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세부 교육 내용으로는 △생성형 AI 프롬프트 이해 △비즈니스모델 개선 △소비자 중심의 고객 획득 전략 △제품 및 서비스 확장 △특허 요인 도출 △GPTs를 활용한 고객 대응 등 업무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회차별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 실무’ 세션의 진행은 한국인공지능활용협회장인 이현상 유퍼스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참가자들은 Chat GPT를 통해 비즈니스에 주요 프레임워크를 활용하는 방법과 GPTs 생성 및 활용 방안을 습득했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ESG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ESG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천센터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청년 창업 활성화 및 인천 지역의 환경·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 등 환경 문제 대응을 위한 사업화 기술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ESG 사업에 선정된 청년 창업자에게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중심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센터 보육기업으로 등록되며 인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서 ESG 분야의 창업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서류심사 및 발표평가를 통해 4팀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센터 이한섭 센터장은 “환경 문제 해결 또는 미래 세대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유망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