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4 (토)

스타트업

야놀자, 전국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설명회 개최

3월 서울, 군산, 광양, 마산, 경주 등 5개 지역 진행…매월 찾아가는 전국 설명회 개최
숙박업에 필요한 노하우, 데이터 기반 수익성 분석, 전문가 컨설팅 등 실질적 정보 제공





한국내 1위 숙박 O2O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 www.yanolja.com)가 전국 5개 지역에서 숙박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4년 8월 처음 시작한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 설명회는 대한민국 좋은 숙박의 표준을 만들어온 야놀자의 창업 노하우를 비롯해 숙박창업의 사업성과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숙박업에 대한 관심이 매년 급증함에 따라 최근에는 매월 지역을 변경하며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에는 서울(8일)을 시작으로 군산(21일), 광양(22일), 마산(23일), 경주(24일)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이번 사업 설명회에서는 야놀자 프랜차이즈 소개와 함께 브랜드 경쟁력, 인테리어 콘셉트, 차별화된 운영 방법 등 숙박 창업 전반에 대한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심층 상담을 위한 일대일 맞춤 컨설팅, 숙박 시장 전망 및 창업 시 유의점 등 창업 희망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수많은 실제 사례 기반의 정밀한 수익성 분석도 제공한다. 소수 매장의 단순 매출 비교를 통한 수익성 주장이 아닌 데이터 중심의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이와 더불어, 분야별 전문가들과 숙박 창업에 특화된 부동산, 인허가, 금융, 세무, 운영에 대한 상담도 가능하다.

 

이 밖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실제 운영중인 매장 견학 기회가 주어지며 서울 설명회에서는 좋은숙박연구소 전시관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더불어 야놀자 프랜차이즈 가맹 시 500만원의 가맹비 할인 및 좋은숙박연구소에서 제작한 프리미엄 비품과 숙박업 인테리어 전문 매거진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야놀자 F&G 지정석 대표는 “숙박업은 초기 진입장벽이 높고 고투자비용, 운영 노하우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은 만큼, 정확한 정보와 함께 전문가의 도움이 중요하다”면서, “야놀자의 12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숙박업 창업 전반에 대한 특성과 비전을 공유해 예비 창업자들의 든든한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놀자는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중소형 숙박 프랜차이즈를 도입하고, 에이치에비뉴(H AVENUE), 호텔야자(HOTEL YAJA), 호텔얌(HOTEL YAM) 등 세 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각 가맹점마다 마케팅, 서비스, 객실점검, 시설관리 등 창업부터 운영까지 종합경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전문시스템을 통해 올 1월에는 전국 가맹 120호점을 돌파하는 등 중소형 숙박 산업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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