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1 (일)

스타트업

퍼니팩, ‘라이벌 피싱’ 구글플레이 스토어 정식 출시

300여개의 퀘스트와 150여종의 어종 통해 실제 낚시보다 짜릿한 손맛 전달
매일 벌어지는 라이벌 리그 대전 통해 유저들의 경쟁심 자극


모바일 낚시 게임 라이벌 피싱 타이틀 화면

(사진제공: 퍼니팩)


모바일 게임 개발사 퍼니팩(대표 김영호)이 신작 모바일 낚시 게임 ‘라이벌 피싱’을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23일 정식 출시했다. 


‘라이벌 피싱’은 라이벌 리그의 대전을 통해 기존의 낚시 게임과는 달리 경쟁심을 자극하는 것이 특징이다. 리얼한 낚시 느낌을 유저에게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유저 편의성을 더욱 극대화한 보다 진화된 3D 낚시 게임으로, 마치 실제 낚싯대를 던지듯 하여 더욱 사실에 근접한 낚시가 가능하다. 


릴을 던지는 순간 날아가는 루어의 시점 및 3D로 구현된 물고기가 살아 움직이는 모션, 갈매기와 뱃고동 소리 등은 실제 낚시터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다. 또한 20개에 달하는 낚시터가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으며 낚을 수 있는 어종은 무려 150여종에 달한다. 한 번 낚은 물고기는 도감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수족관에 담아두고 관상과 육성을 할 수 있다. 육성한 물고기는 많은 보상을 받고 판매할 수 있다. 


300여개의 다이나믹한 퀘스트 시스템은 출조 시마다 색다른 재미를 제공하며, 매 출조 시 업그레이드 되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경험치와 골드 보상을 얻게 되어 플레이가 더욱 편해진다. 


매일 진행되는 라이벌 리그는 비슷한 유저들을 그룹화 해 서로 라이벌 삼아 경쟁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그룹 내 순위에 따라 유료 재화를 지급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경쟁심 자극에 따른 적극적인 플레이가 예상된다. 


퍼니팩의 김영호 대표는 “라이벌 피싱은 짜릿한 경쟁 구도를 쉽고 즐거운 낚시 게임으로 구현했다”며 “많은 유저들이 이 즐거움에 빠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게임 다운로드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한 게임 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퍼니팩 소개 


㈜퍼니팩은 2014년 설립된 3D 스마트폰 게임 전문 회사로 15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팀원들이 주축이다. 2월 23일 라이벌 피싱을 국내 서비스를 시작으로 홍콩, 대만, 북미등 전세계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라이벌 피싱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http://play.google.com/store/apps/detail...


출처: 퍼니팩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