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당뇨병관리 앱>
<사진 체중관리 앱>
알리안츠생명과 글로벌 헬스케어 기술회사 눔(Noom Inc. 대표 정세주)은 알리안츠생명의 인터넷보험 ‘올라잇(AllRight)’ 가입 고객에게 제공되는 건강관리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업무제휴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알리안츠생명은 2015년부터 눔과 공동으로 개발한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올라잇 코치(AllRight Coach)’를 통해 자사 인터넷보험 브랜드 ‘올라잇(AllRight)’고객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는 고객들에게 일정 금액을 보상해주는 제도인 ‘AllRight 페이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기존 비흡연자나 혈압, 체격 조건 등이 양호한 고객들에게 제공한 건강체(우량체) 할인이 아닌 국내 최초로 건강관리 앱 기록을 바탕으로 일정 금액을 보상해주는 서비스다.
기존에도 비흡연자나 혈압이나 체격 조건 등이 양호한 사람에게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건강체(우량체) 할인이라는 혜택은 있었지만, 건강관리 앱을 통해 측정된 기록을 바탕으로 일정 금액을 환급해 주는 혜택은 국내 보험업계에서 최초이다.
올라잇 코치 앱에 개인 정보(키, 체중, 성별, 나이)를 입력하면 맞춤화된 일일 권장 칼로리를 정해주며 식사 기록을 하면 자동으로 칼로리를 계산하여 섭취한 칼로리를 일일 권장 칼로리에 대비하여 보여줘 식단 관리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도와준다. 또한 식단 관리뿐만 아니라 걸음 수를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만보기 기능과 운동을 했을 때 소모되는 칼로리 계산, 식사 시간 및 운동 일정 알림 등 건강관리 앱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올해부터는 기존에 제공되었던 올라잇 코치 앱 대신 실제 사람인 코치가 전문 관리를 해주는 휴먼 코칭 기능이 추가된 ‘눔 코치(Noom Coach)’ 앱의 유료 프로그램을 올라잇 고객에게 제공한다. 눔 코치 앱의 유료 프로실제 전문교육 과정을 거친 영양사, 운동처방사, 트레이너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 눔의 건강관리 코치로서 눔 코치 앱을 통해 사용자가 입력하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앱 메시지를 통해 소통하는 1:1 맞춤형 코칭을 제공한다.
실제로 2년간 진행한 서울시 주최 직장인 비만 관리 공익사업 결과, 맞춤형 코칭이 제공된 눔 코치 서비스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체중감량 성공률은 10% 더 높았고, 체중은 1.6kg 더 감량했다. 아울러, 올라잇 고객들을 위한 고유의 올라잇 건강관리 커리큘럼을 제작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눔 코치 앱을 활용한 새로운 올라잇 페이백 서비스는 눔 코치 앱에 탑재된 만보기 기능으로 측정되는 걸음 수를 기반으로 포인트가 산정되며, 월 150,000포인트 이상 적립하면 다음 달 일정 금액을 보상한다. 이처럼 고객에게 보상을 해주는 페이백 서비스를 통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더 높은 동기부여를 준다.
기본적으로 올라잇 보험 상품에 가입한 고객에게 무상으로 제공되며, 눔 코치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About 눔(Noom Inc.)
눔(Noom Inc.)은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2008년, 정세주 대표(CEO, cofounder)와 구글 수석 엔지니어 출신이자 공동창업자인 아텀 페타코브(Artem Petakov)에 의해 “워크스마트랩스(WorkSmartLabs)” 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습니다. 2009년과 2010년 연이어 구글이 선정한 가장 혁신적인 개발사로 뽑혔으며, 2011년 회사 이름을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좋은 눔(Noom Inc.)이라고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2008년 말, 운동관리 모바일 앱인 ‘카디오트레이너’를 출시하면서 단기간에 다운로드 1,500만 건을 돌파했고, 구글이 선정한 ‘2009년 베스트 안드로이드 앱’ 4개 중 하나로 뽑혔습니다. 2012년 11월 식단과 운동량, 체중 등을 매일 기록하면 이에 따라 맞춤형 코치를 해주는 다이어트 앱 ‘눔(Noom) 코치-건강관리’가 출시되었고 현재까지 48개월 연속 구글 플레이 건강 분야 매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네이버 앱스토어 무료 TOP 100에서 도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2년 12월 한국어 버전을 출시하고 2013년 5월 ‘눔코리아(NoomKorea Inc.)’를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눔(Noom Inc.)에서 출시된 앱을 다운로드 받은 국내 사용자는 400만명을 육박하고, 전세계적으로 4,500만명의 사용자가 눔의 서비스를 선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눔 코치’는 국내에서 ‘2013 구글 플레이 앱 어워즈’, ‘2013 iOS 훌륭한 무료 App’으로 뽑혔고 네이버 앱스토어가 선정한 ‘2014 N스토어 베스트’에도 선정되었습니다.
눔은 모바일 헬스케어 기술력을 기반으로 실제 사람이 곁에서 코치를 해주는 듯한 감성을 더해 성공적인 행동 변화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눔의 연구를 지원하는 제품들은 사람들의 만성 질환과 질병을 예방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눔은 미국 국립 보건원(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공식 승인을 받았고 ‘2014 뉴욕 디지털 헬스 엑셀러레이터(NYDHA, New York Digital Health Accelerator)’라고 헬스케어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임상실험 비용을 지원받고 뉴욕 장로병원과 스토니브룩 대학병원 등과 협력하여 데이터를 쌓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미국 동부 최대 회원을 보유한 보험사 ‘애트나(AETNA)’와 B2B용 건강 예방 파일럿 프로그램을 함께 런칭했습니다.
6년 동안 모바일을 활용한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한 강점을 바탕으로 현재 구글의 피트니스 앱과 애플의 건강 앱에 탑재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고 눔 모니터를 활용한 폭식제어 연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RRE, Qualcomm, Translink Capital과 같은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의 유수의 벤처 캐피탈로부터 투자를 받으며, Wellness Technology의 글로벌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Google, Apple, Samsung, Naver, Daum, Aetna, Allianz, 메리츠화재, 라이나생명 등 다양한 영역의 파트너들과 함께 파트너십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4년, 2015년 2년 연속으로 서울시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한 직장인 건강 관리 공익사업을 지원하였습니다. 총 214명의 직장인이 참가하였고 4개월동안 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참가자 평균 체중 5.2kg, 체지방률 5.3%를 감소하여 실질적인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2014년에는 눔의 모바일 솔루션이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에서 진행하는 당뇨 예방 프로그램(DPP, Diabetes Prevention Program)으로 모바일 앱으로서는 최초로 공식 등록되었습니다.
현재 눔(Noom Inc.)은 미국(본사), 한국, 일본, 독일 4개국에 진출하였으며 전 세계 수십 개국에 제품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직원은 구글, 아마존 출신의 실력 있는 엔지니어를 포함하여 120명의 정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요 사업으로는 알리안츠생명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어 알리안츠의 고객들이 더욱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눔에서 새로이 개발한 ‘올라잇 코치’ 앱을 통해 건강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지역거점 2차병원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과 2015년 9월부터 내원 환자 중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눔의 건강관리 모바일 솔루션 앱 ‘눔 코치’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최근에는 용인시 수지구, 경기도 광주시, 포항시 남구 보건소와 ‘눔 코치’를 통해 지역사회와 주민의 건강 증진을 돕는 건강관리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고, 메리츠화재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보험가입고객에게 ‘눔 코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새로운 보험 캠페인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O2O 비즈니스 모델의 일환으로 삼성전자 S헬스와 체중관리 특별 체험단을 운영하여 4주 만에 체험단 평균 체중을 4.5kg 감량하는 유의미한 결과를 거두었습니다.
(참고 링크)
눔 홈페이지 : http://www.noom.com/kr
눔 블로그 : http://blog.naver.com/noomkr
눔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noomkorea
눔 카카오스토리 : http://story.kakao.com/ch/noomdiet/app
(다운로드 링크)
눔 코치 네이버 앱스토어 : http://bit.ly/naverandroidnoom
눔 코치 Android 버전 : http://bit.ly/androidnoom
눔 코치 iOS 버전 : http://bit.ly/iosnoom
눔 코치 Android 버전 : http://bit.ly/androidnoomhealth
눔 코치 iOS 버전 : http://bit.ly/iosnoomhealth
눔 워크 : http://bit.ly/noomwalk
사진 : 플로틱 테스트베드에서 로봇 시연을 진행하는 모습 물류로봇 솔루션 기업 플로틱이 포스코DX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 국내 물류 현장에 로봇 솔루션 도입 활성화를 위한 협업을 모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물류센터 자동화 분야에서 높은 효율성과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협력할 방침이다. 두 회사는 지난 12월 공식 업무 협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후 충분한 논의와 타킷 분석을 바탕으로 포스코DX의 다양한 물류 고객사 현장, 플로틱의 자체 테스트베드 등에서 플로틱의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을 시연하며 물류센터 내 적용 가능성과 효용성을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포스코DX는 로봇,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물류를 비롯한 산업 현장의 디지털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대표 기업이다. 최근 한진택배 대전 메가허브 현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스마트 물류 자동화를 위한 컨설팅 및 설계, 시스템 구축 등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미래에 대비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로틱은 이커머스 물류센터의 출고 자동화를 타겟한 자율주행 물류로봇 솔루션 ‘플로웨어(Floware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메이크스타가 2023년 매출 956억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100%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이크스타는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를 그리고 있다. 2019년 40억 원, 2020년 108억 원, 2021년 297억 원, 2022년 479억에 이어 2023년 매출 956억, 영업이익 30억 원을 달성하며 5년 연속 매출 더블링을 기록했다. 2015년 출범한 메이크스타는 국내외 K팝을 좋아하는 팬덤을 적극 공략해 고속 성장을 해온 스타트업이다. 메이크스타는 2023년 기준 전 세계 239개국에서 사용자들이 방문하고,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185개국에서 매출이 발생하는 등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메이크스타는 최근 K팝 시장에서 새로운 앨범 양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포카앨범'을 최초로 기획해 K팝 성장의 신사업 확장의 기틀을 마련했다. 대면 팬사인회와 영상통화를 결합한 '밋앤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크라우드 펀딩 개념 최초 도입 등 메이크스타는 업계에서 혁신을 선도하는 위치에 서 있다. 그 밖에도 블랙핑크, 레드벨벳, 스트레이키즈 등 대형 아티스트 앨범, 화보집, 팬미팅 외에 ‘놀면 뭐하니?’의 음원 프로젝트 ‘JS
클레온이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글로벌 AI 퍼런스인 ‘엔비디아 GTC’에서 최신 혁신 기술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기술은 인간과 같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대화가 가능한 ‘디지털 휴먼’으로, 엔비디아 기술을 기반으로 2년 이상 진행한 연구 개발의 결과물이다. 이 기술은 2024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클레온의 실시간 대화형 디지털 휴먼 채팅 솔루션인 ‘크리챗’에 적용된다. 크리챗은 유명인 IP와 클레온의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휴먼과 사용자와 음성 및 영상을 통해 실제와 같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앱이다. 클레온은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연스러운 표정과 움직임 구현에 주력하며 디지털 휴먼 기술의 선두에 서 왔다. 클레온은 특히 엔비디아 A2F (Audio2 Face)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디지털 휴먼의 미묘한 감정 표현을 구현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외에도 엔비디아의 최첨단 GPU와 전문 기술을 활용해 이 분야에서 상당한 발전을 이뤘다. 클레온은 기술 발전을 통한 산업 혁신적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의 멤버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은 클레온의 감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표정과 움직임을 표현하는 디지털 휴먼 개발을 위
사진 : 스카이랩스 이병환 대표 기조연설 스카이랩스는 지난 12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올랜도에서 개최된 의료 IT 전시회 ‘2024 HIMSS 글로벌 헬스 전시회(이하 HIMSS 2024)’에서 최신 연구 성과와 의료 현장 및 가정에서의 혈압 사용법을 기조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병환 대표는 ‘혈압 모니터링의 혁신: 반지 형태의 커프리스 방식(Revolution in Blood Pressure Monitoring: Cuffless Ring Approach)’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카트 비피’의 임상적 유효성을 포함하여 △24시간 연속혈압모니터링(병원 내외) △임상실험 △공공보건 서비스에서 각각 활용할 수 있는 사례와 효용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카트 비피’와 기존 24시간 연속혈압측정기(ABPM)를 비교했을 때, 야간 혈압 측정 시 환자들의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더불어 의료진들이 ‘카트 비피’를 입원 환자에게 사용할 시 병원 내 환자 모니터링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해 HIMSS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대표는 ‘카트 비피’를 임상 시험에서 활용했을 때 피험자의 중퇴율을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 의장 한상우)은 스타트업 산업별 교류 확대를 위해 오늘(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마루360에서 ‘코스포 창업가토크룸 X 친환경 분야 스타트업 소모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업가토크룸은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비즈니스 경험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소규모 토크 세션으로, 코스포 대표 커뮤니티 프로그램인 창업가클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2022년 론칭 이후 현재까지 총 37회 진행되었으며, 특히 산업별 소모임을 통해서는 동종업계 스타트업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 협업 기회를 마련하는 한편 시장 확대 과정에서 필요한 정책 마련, 캠페인 추진 등 공동대응도 논의하고 있다. 친환경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소모임에는 △그린고라운드(친환경 챌린지 플랫폼) △리클(의류수거 서비스 어플) △마린이노베이션(친환경 신소재 개발 및 판매 기업) △수퍼빈(순환경제 에코테크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에너지 IT 소셜벤처) △칼렛바이오(스마트 패키징 스타트업) 등 17개 회원 스타트업 창업가들이 참석한다. 기후변화 위기에 따라 빠르게 친환경 시장이 확대되고 정책도 변화하고 있는 만큼 사회적 동향과 각자의 현안을 공유하고, 해당 분야 스타트업으로서의 역
트립비토즈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된 South by Southwest 2024(SXSW 2024)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트립비토즈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이 운영한 K-Metaverse 공동관 내에서 독창적인 T2E(Travel to Earn) 서비스와 메타버스 기반의 플랫폼을 소개하며 참관객 및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SXSW는 매년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영화, 음악, 문화, 기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융합 콘텐츠를 선보이는 세계적인 축제다. 올해 행사는 기술 혁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만나는 장으로, 전 세계 창작자들과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트렌드를 조망하고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NIPA는 SXSW의 성격에 맞추어 국내 융복합 메타버스·XR 제품·서비스 기업을 중심으로 참가 기업 10개사를 선정하였다. 트립비토즈는 사용자들이 직접 올리는 숏폼 동영상 기반의 OTA로, 여행지 탐색부터 여행 리뷰 공유를 통한 금전적 보상까지 한 번에 가능하도록 해 주는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언제 어디서나 트립비토즈 내의 영상을 통해 마치 직접 보는 것처럼 전 세계 여행지와 호텔을 감상할 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31일까지 ‘2024 캠퍼스강원 로컬비즈니스스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로컬비즈니스스쿨은 창업에 관심이 있다면 지역과 경력을 불문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마케팅, 세무 교육,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또한, 교육 운영과는 별개로 계약 법률, 브랜딩 관련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참여자의 편의를 고려해 춘천, 원주 등 2개 지역에서 진행한다. 수강 인원은 춘천 30명, 원주 20명 규모로 선발한다, 교육 프로그램을 75% 이상 수강한 참여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된다. 또한 해당 교육 종료 후에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최대 1천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수여하며, 기업의 성장단계(예비 창업가, 창업기, 정착기, 도약기)를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해당 사업을 통해 사업경쟁력 향상과 정체성 및 차별성 확립에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판교 창업존 입주 스타트업을 오는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15 기업지원허브 6~8층에 위치한 ‘판교 창업존’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창업지원 공간이다. 총 1만 401㎡(3152평) 면적에 사무공간 130여 개와 규모별 회의실 33개 실 등이 들어서 있다. 특히 입주사가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필수 인프라를 모두 갖췄다. 전 세계 모바일 환경을 테스트할 수 있는 ‘글로벌 테스트베드(Global Test Bed)’, 시제품 제작이 가능한 ‘3D 제작보육실’, 수출 또는 해외 계약에 필요한 ‘통번역지원센터’가 무료로 제공된다. 사무공간은 개방형·독립형으로 나뉘어 인원에 따라 구분되며, 회의 공간과 수면실, 샤워실, 헬스장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번에 선발되는 스타트업은 공간 지원뿐 아니라 창업에 필요한 네트워크, 교육, 투자유치 지원 등 경기혁신센터의 전주기 맞춤형 성장 지원 혜택을 다양하게 제공받는다. 공공 액셀러레이터이자 팁스/모태펀드 운영사인 경기혁신센터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입주사를 대상으로 시드 투자를 적극 검토
신개념 온라인 영문 뉴스 플랫폼 운영 및 한국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큐레이션 회사인 테크 서울(Tech Seoul)은 오늘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미디어, 엑셀러레이터, 팁스 운영 사이며 VC인 벤처스퀘어와 한국 스타트업들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테크 서울의 파트너이자 뉴욕의 답 VC인 Starta VC와 연계하여 벤처스퀘어 투자 포트폴리오 스타트업들 중 미국 진출을 원하는 스타트업들을 선별하여 정기적으로 뉴욕에서 피치 콘테스트나 데모데이를 진행하여 투자 유치 및 뉴욕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한국 스타트업들의 뉴욕 진출을 위한 추가 프로그램 개발 및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테크 서울 토마스 박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VC,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미디어인 벤처스퀘어와의 협력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뉴욕에 진출하는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들에게는 쉽게 뉴욕에 연착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Tech Seoul은 2025년 말까지 약 150여 한국 스타트업들을 뉴욕으로 초청하여 그들의 뉴욕에서의 새로운
테크 서울은 2024년 2월 6일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4 NYC 한국 패션 스타트업 데모데이'에 참여할 패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테크 서울과 뉴욕의 대표적인 VC Starta VC가 뉴욕 패션 위크 기간에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한국의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참가 자격은 창업 7년 이내, 50억 원 이하의 투자금을 유치한 글로벌 시장 진출 의사를 가진 패션 스타트업이다. 본 행사는 뉴욕 패션 위크 개막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뉴욕 패션계와 뉴욕의 투자자들로부터 크게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 기업들이 뉴욕 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마스 박 테크 서울 대표는 "이번 사업은 한국 패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우수함을 글로벌 시장에서 널리 알리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패션 스타트업의 많은 지
Calling all retail innovators and aspiring entrepreneurs! Mark your calendars for Monday, January 15th as Elpis Labs and Oracle team up for their exclusive Retail Experience Boost event. This power-packed session promises to be a treasure trove of investment insights and exciting startup opportunities. Fireside Chats with Retail CVC Leaders: Get ready for in-depth conversations with representatives from leading retail CVCs like Cencosud CVC and Nvidia CVC. These industry experts will share their invaluable perspectives on the current CVC landscape, investment trends, and what they look for in